글 올리고 하루만에 거래가 되었는데 가계약하셨던 분이 해외일정으로 사정상 어제 취소를 하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연락오셨던걸 못보여드리고 다취소했었는데 다시 올립니다:)
위치는 용산구 이촌동이구요
오피스텔 건물로 요가명상센터로 운영중입니다
원래는 오랫동안 있으려고 했던 곳이라, 애정을 담아 인테리어를 다 하고 들어왔는데요~
오시는 분들 모두 살고싶다고 하실 정도로 코지하게 감성무드를 만들어놓은 곳입니다.
제가 들어올 때도 같은건물 다른 호실에 비해 주인분께서 다 리모델링해주신 상태라 창도 이중창에 작은미친도 깔끔하고 상태가 a급입니다.
실외, 실내 화장실이 모두 있고, 실내 화장실은 작긴하나, 제가 들어오면서 일부러 온수기를 달아두었습니다.
호수 자체가 코너라서 복도같은 공간이 있는것도 저는 탈의실처럼 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창이 크고 해가 무척 잘들어 옵니다.
창이 큰 만큼 뷰도 예쁘고, 바람도 잘불고 새소리도 들릴정도록 시야가 나무와 하늘로 트여있어요
와서 제일 편했던것 중 하나는 주차가 너무 저렴하고 편해서 저도 회원님들도 방문이 수월했습니다.
주차는 1층, 지하기계 모두있습니다.
특히, 관리사무소 소장님들이 너무너무 친절하고 관리를 잘해주셔서, 아주 안전하고 마음이 따뜻한 곳입니다.
가장 큰 메리트는 용산구에 이런 보증금 월세는 정말 찾기 힘들만큰 귀합니다.
저도 발품을 많이 팔아 운좋게 왔어요~
이 건물 자체가 자리가 나오면 빨리 계약되는곳이기도하구요~
레슨은 개인또는 2대1 하기에는 최적이며, 저는 6대1그룹도 진행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프라이빗고객들이나 강사님들 레슨을 많이했는데, 퍼블릭으로 찾아오시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회원인수는 책임지지않으셔도 되며, 제가 모두 정리하고 갑니다.
오픈홍보를 외부로 크게한적없으니 들어오시면 해보심 좋을 듯 해요.
좋은 곳을 두고 왜 이사가는지 궁금하실텐데, 저는 좋은제안으로 더 규모가 큰곳으로 넘어가려합니다.
이제야 1년이 거의 다 되어가는데 너무아쉽지만, 좋은 곳에 와 좋은 기운받고 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와서 선물도 많이받고 사람들 마음도 많이 받아 저에겐 너무 따뜻한 곳입니다..
좋은 분께서 와서 또 잘되셔서 나가면 좋겠습니다.
보증금: 500
월세: 45
관리비: 기본17, 한겨울에 24시간 빵빵하게 가동할 경우 총 관리비 10정도 더 나옴
평수: 실면적10-11정도(표기평수16평)
시설권리비: 350(필요 유무에 따라 조율 가능)
가장먼저 계약하시는분께 넘기려합니다.
연락이 너무 많이 와서 꼭 하실 분만 연락부탁드려요.
전화는 잘 받지않으니 문자로 부탁드립니다.
010 4사오팔 7사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