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 필라테스 강사입니다.
수업하면서 회원님들 정말 열심히 챙겨왔고
수업 전후로도 회원님들 하나하나 신경쓰면서 근황 여쭤보고 그래왔는데요.
정말 쉬는 시간 없이 회원님들하고 이야기하면서 다 보낼 정도로요.
여태까지는 내 센터다, 내 회원님들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그래왔는데
지난주 원장님하고 약간의 트러블 있은 뒤로는 어처피 남의 센터라는 생각이 드네요.
미래 계획 없이 그냥 일만 열심히 하고 회원님들하고 잘 지내면 다인줄 알았던 제가 어렸던 것 같기도 하고요.
물론 회원님들하고 관계는 지금처럼 잘 유지하겠지만 뭔가 저도 제 센터를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본 내용은 더 필라테스 강사님들과의 대화를 바탕으로 쓰여졌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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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들의 고민을 덜어드리는 '더 필라테스'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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