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 필라테스 강사입니다.
꾸준히 6년 정도 일을 하다보니 벌써 30대 중반을 향해 가고 있네요.
직장 다녔던 친구들로부터
결혼, 출산으로 경력단절되서 걱정이란 얘기...
그냥 남의 애기라고만 생각했는데
저도 이제 나이가 슬슬 차니 걱정이 앞서네요.
내년쯤 결혼예정인데 나이때문에 어른들은 아이부터 가지라고 하시고...ㅠㅠ
주변 친했던 동기들 중엔 지금 애낳고 복귀 못하고 있는 친구들도 있고
아예 강사직 그만 둔 친구들도 있어서 저도 불안한 마음이 점점 커지네요.
일은 계속 하고 싶은데...
제 주변에 결혼하고 커리어 잘 이어가고 있는 사람이 없어서 더 불안한 것 같아요.
* 본 내용은 더 필라테스 강사님들과의 대화를 바탕으로 쓰여졌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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