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늘어가는 반려동물들
수명도 늘어남에 따라 동물병원의 의료비 또한
보호자들에게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일 것입니다.
이러한 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한
반려동물 보험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반려동물 보험이란?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 또한
질병, 상해로 인한 입원, 통원 치료 등 동물병원에 가서 각종 진료를 받게 됩니다.
이렇게 보호자가 동물병원에서 부담한 의료비를 보장하는 보험이
반려동물 보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반려동물 보험, 어떠한 보장을 받는가?
위에서 언급드렸던대로
질병, 상해로 인한 입원, 통원 치료 비용 등
웬만한 실손의료비용은 모두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사에서 요구하는 구비서류를 준비해주시면
실제 지출한 치료비, 입원비, 수술비 등에서 자기부담금을 제외하고
보험 한도금액 내에서 보상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보험, 처음인가?
아닙니다.
예전에도 다양한 보험사들에서
반려동물 보험들이 출시되었던 이력이 있습니다.
다만, 가입조건이 까다로울 뿐 아니라
가입을 한다해도 보장이 있으나마나 할 정도였고,
그에 따라 점점 고객들에게 외면받고, 점차 사라지는 추세였습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을 키우고, 같이 생활하는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 보험은 꼭 필요한 보험이 됐으며,
보험사에서도 이전의 실패한 내용들을 되집어보며
개선한 보험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 중, 메리츠화재에서 선보인
펫퍼민트 보험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펫퍼민트 Puppy & Dog 보험의 6가지 포인트
첫번째
반려동물 중 개의 경우, 평균수명이 2018년 통계로 14.2세로 나옵니다.
(출처 : 2018년 1월 16일, 한국경제)
이에, 아프거나 나이가 들어도 갱신 시 나이 제한, 별도 심사가 없으며
만 20세까지 실손의료보험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두번째
펫퍼민트 보험은 반려동물 생애주기에 맞춰
3년마다 자동 갱신, 만 20세까지 보장을 통해
보호자들의 부담을 줄여드립니다.
(갱신주기 3년이며, 3년마다 보험료 인상될 수 있습니다.)
세번째
소형견이 잘 걸리는 슬개골 탈구부터
고관절, 피부, 구강 관련 질환까지 다빈도 질병에 대한 보장을 넓혔습니다.
청구 최다 질병은 피부염이며, (출처 : 2018년 일본 아이펫)
관절질환 발생 비중은 소형견이 7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 일본대학대학원 수의학과)
네번째
평생 강아지 평균 양육비용은 약 2천 100만원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 치료비가 약 64%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니, 무시할 수가 없죠.
(출처 : 2017년,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보호자분들이 가장 걱정하시는 큰 병 의료비를
통원의료비와 입원의료비를 각 5백만원 씩, 연간 총 1천만원까지 보장해 드립니다.
(입원 의료비 보장은 특약 가입 시 한도 500만원)
다섯번째
전국 모든 동물병원에서 이용이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약 1,600개의 펫퍼민트 제휴 동물병원에서는
펫퍼민트 ID카드로 자동 보험금 청구가 가능합니다.
여섯번째
동물보호관리시스템(www.animal.go.kr)에
등록된 반려견이라면, 보험료를 2% 더 할인해 드립니다.
메리츠화재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직원들이 만든 보험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보장내용이나 실질적인 내용들이 많이 반영되어 있는 보험인 것 같네요.
반려동물 보험, 펫퍼민트 보험에 대해 더욱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배너를 클릭해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