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와 연은 관대함의 있으면하.... 진짜 본문이랑 추가글까지 다 보고....드는 생각이.. 쓰니 진짜 그 어려운 환경속에서 정말 착하게 잘 컸다라는 생각이랑 내 부모님 없이도 인성도 바르고 올곧고 자기처신 잘하고 열심히 살고 어찌 이렇게 똑부러지게 컸는지..참 대견합니다. 첨엔 울컥하다가 넘 이쁘기도 하고 토닥토닥 해주고 싶네요. 다른 분들이 이미 고견과 좋은 조언들은 많이 해주셨으니 저는 응원만 할께요... 근데 꼭 이런 귀한 사람한테 남자는 반대되는 사람 붙던데 좀 걱정이;;;ㅎㅎㅎㅎ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쭉~~~~ 살다가 쓰니같은 좋은 사람 만나서 가정꾸리고 행복하게 살고 죽을때까지 꽃길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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