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만 하다가 꼬박 3개월을 알아보고 센터를 차렸습니다.
비전과 내꿈만 가지고 눈이 뒤집혀서 평생 운영하겠다고 인테리어부터 모든부분을 하나하나 신경써서 만든 센터를 결국은 다른분께 인수인계 했습니다.
강사와 원장은 정말 많이 달라야합니다.
그리고 옆에서 보았던 거랑은 너무 달라요
저는 그냥 수업만 할줄 아는 바보였던 거죠
실패한게 뭐가 자랑 이냐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저 같은분이 많을것같아서요
센터를 짧게나마 운영해보니 여러가지 경험이 생겼습니다.
지금도 나만의 센터를 꿈꾸고있는 바보입니다.
제가 약속 드릴수 있는건.
센터 입지를 분석하는 눈.
인수.신규오픈때 알아야 하는 포인트.
홍보를 효과적으로 하는법
혹시 장소를 정하셨다면 그자리가 괜찮은지 분석
인수시 권리금 적정금액
실패하지 않을려면 꼭 해야하는것.
제가 경험하고 느끼고 강사가 원장일때 고쳐야 하는부분 까지 전부 다 공개할예정 입니다
우선은 이정도가 될꺼같네요.
<기름값+실패 하지 않는 노하우를. 시간당 20만원 받겠습니다>
센터 오픈 하실려고 하시는분 중에 단순히 돈이 목적이신분은 죄송하지만 도와드릴생각 없습니다.
시간이 돈 인 강사님들 이니 서로의 시간을 소중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실패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도 있구요.
부디 오픈전 저와 한시간만 이야기해도 생각이 바뀔수 있을꺼라 생각해요.
그리고 제가 제 컨셉의 완벽한 센터를 만들면 더 이상 상담은 힘들것 같아요
기존에 강사하다가 차리시는 분들 화이팅 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센터들이 많이 힘들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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